중앙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에 생일파티 제공 장인자 2018-05-02 15: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이달부터 봉사단체 사랑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맞춤식 생일파티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혼자서 다양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이들의 양육부담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1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친구나 가족을 초청해 생일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다. ▲ 꿈꾸는 북카페 동은 그 첫 번째로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내‘꿈꾸는 북카페’에서 A군의 가족에게 전문 마술사까지 등장하는 추억에 남을만한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사랑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려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이 행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결성된 중앙동 사랑회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어르신 위안잔치 개최,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서 탄천길 자전거 대여 18.05.03 다음글 구갈동, 강남대학교와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