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사랑이음 플리마켓’ 개최 장인자 2018-04-30 0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오는 10월까지 주민센터 앞 인도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사랑이음 플리마켓’을 매달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보정동 사랑이음 플리마켓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터다. 중고물품 참가자는 2천원,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자는 4천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참가비는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27일 열린 첫 플리마켓에서는 23개 판매팀이 유아용품과 신발, 의류, 주방용품, 가전제품 등 중고물품과 비누, 방향제, 가방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해 300여명이 다녀가는 호응을 얻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주민자치센터에 방문접수(031-263-6774)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플리마켓은 오전10시~오후3시까지 운영되며, 혹서기인 7~8월에는 휴장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 주민대상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18.04.30 다음글 이동읍, 읍사무소서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 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