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읍사무소서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 장인자 2018-04-26 13: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26일 오후 2시 이동읍사무소에서 ‘2018년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의 연간계획에 의해 진행되는 이 훈련은 지진이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대응을 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은 이동읍 직원과 관내 민방위대원, 이동파출소와 이동119안전센터 관계자, 주민자치센터 이용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직원들은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리자 행동요령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장소로 대피했다. 또 연막탄 발화와 함께 울린 비상경보 발령에 따라 119센터에 즉시 신고하고 민원인들을 대피시켰다. 훈련 참가자들은 이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위기 때 초동대처 방법과 행동요령 등을 배웠다. 이동읍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춰 비상 시 위기대처 능력을 키우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사랑이음 플리마켓’ 개최 18.04.30 다음글 죽전2동, 매월 4째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이동 상담 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