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천연비누‧소품주머니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 장인자 2018-04-23 1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직원들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천연 비누와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를 만드는 청렴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 신봉동 청렴 봉사활동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직원들은 퇴근 후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코코넛오일, 곡물가루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비누 30개를 만들고 동전이나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도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비누와 파우치는 홀로어르신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직원들은 “직접 비누와 파우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구청 수유실 분리·단장해 새로 문열어 18.04.23 다음글 동백동, 재활용품 교환․판매‘행복나눔 장터’운영 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