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과 산책 때 목줄 채우고 배설물 치워주세요!” 처인구, 금학천 등 주요하천 산책로에 현수막 걸고 협조 당부 장인자 2018-04-20 1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애완견과 산책할 때 배설물은 바로 치워주세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는 애완견과 함께 하천을 산책하는 경우 반드시 목줄을 채우고 배설물을 즉시 수거하도록 시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경안천 산책로에 현수막 걸고 협조 당부 이는 배설물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까지 생겼는데도 방치하는 사례가 빈번해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민원까지 야기하는데 따른 것이다. ▲ 양지천 산책로에 현수막 걸고 협조 당부 이에 처인구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금학천, 경안천, 양지천, 대대천등 관내 주요하천 산책로 주변 20곳에 애완견 동반 시 반드시 목줄을 채우고 배설물을 치워달라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산책로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있지만 시민의 협조가 없으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모든 시민이 즐겁게 하천 산책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수지구, 주거용 오피스텔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접수 18.04.23 다음글 상현2동, 상현갤러리서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회 1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