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여성농업인연합회에서 저소득 여성 원예교실 운영 장인자 2018-04-18 15: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18일 구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가 관내 저소득여성을 대상으로 ‘원예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구성동 원예 체험교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프로그램은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가 시의 양성평등기금 공모에 선정돼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강좌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여성 30여명에게 유리화병에 다육식물을 심고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돌로 미니정원을 꾸미는 법, 다육식물 관리법을 지도했다. 한 참가자는 “식물과 흙을 만지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며“심리적 안정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을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경안천변서 민관군 공동 새봄맞이 대청소 18.04.19 다음글 기흥구,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