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논 타작물 재배 농가 20일까지 신청 당부 장인자 2018-04-17 09: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이달 초 열린 4개 동지역 통장회의 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논에 벼가 아닌 타작물을 재배하는데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남아도는 쌀 생산을 줄이려는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올해 신청기한이 20일로 다가오지만 관내 농가의 참여가 저조하기 때문이다. ▲처인구 타작물 재배 설명 장면 17일 오전 10시 기준 논 타작물 재배 신청 실적은 45농가 18만여㎡로 시 전체 목표인 226만㎡의 8%에 머물고 있다. 이에 구는 1,000㎡ 이상 논에 벼 대신 수입의존도가 높은 작물을 재배할 때의 정부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이미 타작물로 전환했거나 전환의사가 있는 농가에 대해 이달 20일까지 신청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벼 재배를 줄이면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많은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청소년에 건전한 환경 만들어주기 캠페인 18.04.17 다음글 풍덕천1동, 단기간 휠체어 대여 서비스 시작 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