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 실시 장인자 2018-04-16 09: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구청과 중앙동․역삼동 직원 100여명이 금학천, 경안천변 및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겨우내 묵은 불법투기 쓰레기를 치우는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 처인구 봄맞이 대청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직원들은 하천변과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약 5톤가량의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처인구는 이날 수거한 쓰레기를 분류해 불법투기자의 신원이 파악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법적조치를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투기가 사라지지 않는 한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불법투기가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 남사면은 지난 6일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 등 지역단체와 합동으로 남사면 내기마을과 전궁교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친환경비누 저소득층에 기부 18.04.16 다음글 남사면, 직원 봉사단체 남사랑 봉사단 발대식 열려 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