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줄이기 위해 노후한 버스승강장 17곳 신설․교체 설치 장인자 2018-04-03 12: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내 17곳 버스승강장을 신설․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버스승강장이 신설된 곳은 버스안내 표지판만 있던 진산마을 삼성5․7차아파트 앞, 동천동 한빛중학교 앞 등 6곳으로 비가림막이 있는 ‘쉘터형’승강장이 설치됐다. ▲ 동천동 현대홈타운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교체설치 또 동천동 현대홈타운 2차아파트, 엘지빌리지6차아파트 앞 등 기존의 노후한 승강장이 11곳도 쉘터형 승강장으로 교체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훼손되거나 노후한 승강장을 지속적으로 보수․교체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관내 424곳 버스승강장의 대청소를 실시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원천리천 환경정화활동‘살․가․지’개최 18.04.03 다음글 중앙동, 용인대와 홀로어르신 가정봉사 협약 체결 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