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협의체서 홀로어르신 30가구에 건강음료 지원 풀무원 녹즙 배달원들이 안부 및 건강상태도 확인 장인자 2018-03-30 12: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4~12월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30가구에 건강음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구성동 건강 음료지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사업은 협의체가 풀무원 녹즙 용인기흥북부지점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8~12월 홀로어르신 60가구에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대상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원기간을 늘리고 건강 취약 및 고령자 위주로 30가구를 선정했다. 구성동 관계자는 “홀로어르신에게 건강이상 등 응급상황이 발견하면 즉시 동주민센터에 신고해 우울증, 자살, 고독사 등 안타까운 상황을 미리 예방하는 취지의 사업”이라며 “밑반찬과 반려식물 지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 주요업무 읍면동 평가 ‘우수’ 포상금 이웃돕기 기탁 18.04.03 다음글 역삼동, 원불교 용인교당서 이웃돕기 김치 기탁 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