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통장협의회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 열어 장인자 2018-03-28 15: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고기동 일대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동천동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참가자들은 1,200㎡ 규모 휴경지에서 밭을 갈아 비료를 살포하고 4박스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했다. 이날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연말 관내 홀로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에정이다. 통장협의회는 지난해에도 감자심기 행사를 열고 10kg짜리 100상자 분량의 감자를 수확해 판매 수익금 100여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감자를 심고 수확하면서 회원들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내기 공무원 자리 앞에 놓인‘특별한’화병 눈길 18.03.29 다음글 구갈동, 청사 주변에 봄꽃 1,700본 식재 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