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새마을부녀회서 저소득 7가구에 봄김치 전달 장인자 2018-03-28 15: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28일 동 청사 다목적실에서 새마을부녀회가 봄김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7가구에 전하는 봄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상갈동새마을부녀회 봄김치 전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는 봄철 입맛이 없어 건강이 염려되는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반찬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열무와 얼갈이 등 재료를 준비해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가구당 봄김치 1상자와 찹쌀4kg 짜리 1포를 7가구에 전했다. 서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겨울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는데 올해는 봄김치도 담가 전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분기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청사 주변에 봄꽃 1,700본 식재 18.03.28 다음글 수지구,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와 간담회 가져 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