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 일대서 학교주변 안전점검 캠페인 장인자 2018-03-28 1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8일 수지구 신월초등학교, 토월초등학교 인근에서 개학 후 학교주변 위해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캠페인엔 용인시자율방재단, 국민안전현장관찰단, 가정상담센터, 산림보호협회 등 단체 관계자 7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피켓을 들고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불량식품 제조·판매 금지, 불법 옥외광고물 및 노후광고물 정비, 불법 유해광고물 등 불건전 행위 금지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해 캠페인에 나섰다”며 “학교주변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와 간담회 가져 18.03.28 다음글 처인구, 사회복무요원 정서안정 교육 실시 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