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성복천 수질개선 위해‘친환경 흙공 던지기’실시 장인자 2018-03-20 12: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난 19일 성복성당 신자들과 자원봉사자 등 55명이 성복천 수질을 개선을 위해‘친환경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성복천 흙공던지기 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복천에 던진 흙공은 각종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흙덩어리로 하천 악취제거와 수질개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흥레스피아에서 제작해 나눠준 흙공 3,000개를 하천에 던지고, 성복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동 관계자는 “성복천을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매월 세 번째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산불예방 캠페인 진행 18.03.20 다음글 풍덕천2동, 어르신 대상‘길이배움 영어교실’개설 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