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발송 전화번호에 대한 이용제한
2005-08-11 15: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 정통부, 총 74개 번호 이용정지·해지 요청, 향후 이메일 등 확대 - 정통부는 불법적으로 스팸을 발송한 것이 확인된 총 74개 전화번호의 서비스 이용제한을 2회에 걸쳐 7개 유·무선 전화사업자에게 요청하였다. 이번에 이용이 제한된 전화번호는 음란 폰팅을 유도하거나 대출을 알선하기 위하여 광고성 정보를 수신자의 사전 동의 없이 발송한 것이 확인된 전화번호이다. 또한, 기존의 060(음성정보서비스)뿐만 아니라 050(평생번호), 16XY(전국대표번호) 등의 특수번호와 일반 유·무선 전화번호까지도 이용제한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정통부에서는 약관개정 등 인터넷 사업자의 준비 상황을 고려하여 불법 스팸 발송자에 대한 서비스 이용제한 범위를 이메일, 웹호스팅 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정통부는 상습 스팸 발송자에 대한 이용제한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동일 사안에 대한 다수의 신고가 필수적이므로, 이용자들이 스팸을 수신한 경우 불법스팸대응센터(www.spamcop.or.kr, 02-1336)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보화기획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