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에이즈 등 각종 감염병 예방 위해 청소년이 감염병 예방 캠페인 나선다 장인자 2018-03-19 07: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감염병 예방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캠페인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감염병에 대해 청소년이 직접 시민의 예방의식 제고에 앞장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린 보이&걸’이라는 이름의 캠페인 참가자들은 보건교육실에서 감염병 예방교육을 받고 수지구청 광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 감염병 예방 캠페인 지난 17일 열린 첫 캠페인에서 70여명의 청소년들은 기침예절, 손씻기 등의 감염병 수칙이 담긴 패널과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했다. 보건소는 앞으로 시기별로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손씻기 체험, 금연, 영양 등 건강부스도 운영,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건강축제 형식으로 캠페인을 확산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고교생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활동실적을 인정받게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청사 주변 화단에 봄꽃 4천본 식재 18.03.19 다음글 용인시, 기흥구 한 주민센터 흉기난동 현장서 공무원 구조 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