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경안천 포곡읍 구간에서 제초작업 실시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 위해 갈대숲 제거
장인자 2018-03-07 09:4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갈대가 무성해 시야조차 확보되지 않는 경안천의 포곡읍 구간에서 2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180307184520.jpg
▲경안천 포곡읍 구간 제초 작업 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상 지역은 경안천의 포곡읍 삼계교에서 유운교 사이의 3km 구간, 3만여이다.

 

이 일대는 강턱에 폭넓게 분포된 갈대숲이 우거져 산책하는 시민들의 시야를 가리고 있을 뿐 아니라 장마철에 물흐름을 저해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됐다.

 

이에 시야를 확보해 범죄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장마철에 앞서 물흐름을 원활하게 하려고 갈대를 제거하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