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경안천 포곡읍 구간에서 제초작업 실시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 위해 갈대숲 제거 장인자 2018-03-07 09: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갈대가 무성해 시야조차 확보되지 않는 경안천의 포곡읍 구간에서 2월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안천 포곡읍 구간 제초 작업 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상 지역은 경안천의 포곡읍 삼계교에서 유운교 사이의 3km 구간, 3만여㎡이다. 이 일대는 강턱에 폭넓게 분포된 갈대숲이 우거져 산책하는 시민들의 시야를 가리고 있을 뿐 아니라 장마철에 물흐름을 저해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됐다. 이에 시야를 확보해 범죄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장마철에 앞서 물흐름을 원활하게 하려고 갈대를 제거하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제15대 김교화 구청장 7일 취임 18.03.07 다음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서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