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부녀회서 대보름맞이 대청소 실시 장인자 2018-03-02 09: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부녀회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소재지 일대 대청소를 했다고 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각 마을 부녀회장 30여 명은 양지초등학교 일대와 주요 도로변, 주택가 골목길과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양지면 부녀회는 매달 열리는 회의를 전후해 지역 청소를 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마을 지도자로서 부녀회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고 있어 감사하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중고물품 교환․판매‘사랑베푸미 나눔장터’9일 개장 18.03.05 다음글 처인구, 6일부터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 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