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동백동, 청사에 경로대학 신설 11월까지 교양‧건강관리‧문화탐방 등 진행 장인자 2018-02-28 12: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동백동분회가 어르신들을 위한 동백경로대학을 신설, 지난 27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입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동백경로대학에는 동백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11월13일까지 매주 화요일 교양, 건강관리, 시사 및 취미생활, 문화탐방 등 1년 과정의 다양한 강좌를 배운다. 구제식 동백경로대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멀리 위치한 경로대학들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가까운 동 청사에 경로대학이 개설돼 큰 도움이 된다”며“입학생들 모두 꾸준히 배우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백동 관계자는“경로대학이 어르신들의 노후에 배움의 열정과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홀로어르신에 생일케이크‧과일 후원 협약 18.02.28 다음글 처인구, 체납액 최소화 위해 5월말까지 집중 영치 방침 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