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 실시 장인자 2018-02-13 1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12일 오후 설 연휴 동안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상가밀집지역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동백동 유해환경 점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점검은 동백파출소와 청소년지도위원회, 어머니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 4개 단체 30여명 회원들이 2개조를 편성해 동백이마트와 동백역 일대 상가밀집지역 내 PC방‧노래방‧주점‧편의점 등에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준수 안내문 부착,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이다. 동백동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해환경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새마을부녀회서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 전달 18.02.13 다음글 기흥구, 올해 추진사업 점검 주요업무 보고회 실시 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