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기아대책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에 전기장판 지원 장인자 2018-02-13 08: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의 도움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 20곳에 10만원 상당 전기장판 하나씩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 기아대책 난방용품 물품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 전기장판은 기아대책 경기동부지역본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기탁해 마련했다. 난방용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한파로 난방비 걱정을 했는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살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세무과, 세정평가 포상금으로 이웃돕기 물품 기부 18.02.13 다음글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일대서 설맞이 대청소 실시 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