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시립호수어린이집서 ‘사랑의 열차’에 성금 기탁 장인자 2018-01-26 12: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26일 관내 시립호수어린이집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31만26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동백동 시립호수어린이집 성금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립호수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 50여명이 작은음악회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시립호수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나 음악회를 열고 수익금이나 모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동백동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뿌린 나눔의 씨앗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17개 농업인단체장 간담회 개최 18.01.29 다음글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서‘사랑의 열차’에 성금 기탁 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