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 백암‧남사 등 농촌마을 5곳서 건강증진강좌 실시 농촌 어르신 위한 건강실천 프로그램 운영 장인자 2018-01-26 12: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보건소에서 오는 3월말까지 농촌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프로그램은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을 개선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늘리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건강한 마을만들기 대상마을은 처인구 백암면의 장평1리, 신창1리, 고안리와 남사면 아곡1리, 양지면 정수리 마을 등 5곳이다. 이들 마을에 보건진료소 직원과 운동처방사 등이 찾아가 관절질환과 치매‧중풍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집중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체력 측정과 체성분 검사 ▲근골격계질환 예방 신체활동 ▲구강건강관리▲신체활동 건강리더 양성 등이다. 또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설문 조사와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업에 종사하는 어르신들이 제대로 건강을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서‘사랑의 열차’에 성금 기탁 18.01.26 다음글 양지면, 관내 식당서 취약계층 30여명에 음식나눔 행사 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