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에 방한물품 지원 장인자 2018-01-22 1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100가구에 장갑과 목도리, 핫팩 등 3종으로 된 방한물품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신갈동 방한용품 꾸러미 위원들은 이날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폐지를 줍는 홀로어르신 가구 등 저소득 가구를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방한물품을 지원받은 한 수급자는“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한물품을 마련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사랑의 열차’에 한달간 33건 1천여만원 기탁 18.01.22 다음글 동천동, ‘사랑의 열차’에 개인‧단체 등 성금 잇따라 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