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사랑의 열차’에 개인‧단체 등 성금 잇따라 장인자 2018-01-19 07: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관내 민간단체와 상인, 개인 등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동천동주민자치위원회성금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주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3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만원, 통장협의회 등 7곳 민간단체장들의 모임인 기간단체장협의회에서 30만원을 기부했다. 상인들과 개인들도 성금 기부도 이어졌다. 고기동 상가번영회에서 50만원, 고기동 산사랑에서도 100만원을 기부했다. 현대홈타운 1차아파트 주민들도 20만원을 기탁했으며, 자영업을 하는 백종흠씨가 50만원을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기탁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에 방한물품 지원 18.01.22 다음글 마북동, ㈜KCC 중앙연구소 여직원회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