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빙등대축제 2005-07-28 05: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5년 여름 코엑스인도양 9홀에 들어오는 순간 당신이 체온은 영하8도입니다. 우리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지상최대의 얼음축제가 8월 7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타에서 펼쳐진다. 신비한 빛과 얼음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로 출발! {{http://sbinews.com/img/20050728 019.jpg||455||607||2||1}} {{http://sbinews.com/img/20050728 080.jpg||455||341||2||1}} 보물 1호 남대문을 지나 다보탑의 견고함에 감탄하고 남한산성 미끄럼을 타고 내려온다. 대한민국의 유명 건축물들이 얼음조각으로 다시 태어나 한자리에 모였다. 중국 하열빈 빙등축제의 명성을 이어 한국전통 문화유적들과 접목시켜 태어난 2005대한민국 빙등대축제. 북극의 이글루를 실제크기로 제작, 아이들을 위한 에스키모 체험은 여름방학의 잊지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거대한 얼음미로에서는 연인들이 길을 잃어도 행복의 비명을 지를 듯. 아름다운 얼음 조각안에 오색 등을 밝혀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들과 얼음조각 작가들의 작업을 직접 볼수 있는 풍성한 문화 체험의장. 전통한지 전시회 {{http://sbinews.com/img/20050728 012.jpg||455||341||2||1}} {{http://sbinews.com/img/20050728 001.jpg||455||341||2||1}} 전영일 공방의 젊은 작가들이 오랜기간 동안 작업하고 준비한 사신도. 삼족오, 도깨비, 장승 등 전통 한지로 빝은 단아한 빛의 절정. 모래조각 전시회 {{http://sbinews.com/img/20050728 090.jpg||455||341||2||1}} {{http://sbinews.com/img/20050728 091.jpg||455||341||2||1}} 해변의 여름이 코엑스로 들어 왔다. 부드러운 모래로 표현한 조각품들과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고있다. {{http://sbinews.com/img/20050728 095.jpg||455||341||2||1}} {{http://sbinews.com/img/20050728 100.jpg||455||341||2||1}}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기 체험코너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션코너, 힙합의 고수들이 모여 벌이는 힙배틀전 등 다양한 코너들이 여름방학을 시원하게 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 찜질방 출입 저녁10시 이후 제한 05.07.29 다음글 <font color=red>무더울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font> 0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