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초등 6학년 아동 대상 ‘제주 졸업여행’ 실시 - 맞춤형 체험과 또래간 유대감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성장 지원 - 장인자 2025-11-16 2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제주 졸업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고, 새로운 학업을 준비하는 시기에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졸업여행은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또래간 관계 형성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중점을 뒀다. 아이들은 2박 3일 동안 제주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제주 자연·문화유산 탐방 ▲체험활동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꿈과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개최 25.11.16 다음글 용인특례시 검도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