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은 손승경 공 시향제 참여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한 공을 기리다
문중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손한선, 손홍규, 손중기 공로패 수여
손남호 2025-11-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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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손씨 중앙종친회 회장 손남호는 임원들과 함께 1129일 정읍시 구룡동소재 초은 손승경의 제각에서 시향제에 참석 공의 업적을 기리다, 이날 초은 공의 후손이 손한선 회장의 집행으로 시향을 모셨으며, 임진왜란 당시에 목숨 바쳐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하고 의병을 조직하여 진안 전투와 안성 전투에 참가하여 왜적을 격퇴하고 장렬하게 전사한 공의 업적을 기렸다.

 

초은 손승경(孫承憬)[1540~1592]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기전(慶基殿) 사적 제339호의 태조(太祖) 어진(御眞)과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정읍 내장산의 용굴암(龍窟庵)[전라북도 기념물 제130]에 옮겨 보존하였다. 현재 내장산 입구에 입간판으로 공의 업적으로 기록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정읍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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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본관은 밀양. 자는 사오, 호는 초은(楚隱). 부제학을 지낸 손비장의 현손이며, 아버지는 한림 손홍적이다. 일재(一齋) 이항(李恒)과 백고(伯顧) 기효간(奇孝諫)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선조 연간에 천거되어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을사사화때 평안도 위원(渭源)현 자강도 위원군에 유배되어 죽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출사하지 않고 정읍의 초산(楚山)으로 이사하여 은거하였다.

 

이후 손승경은 중봉(重峰) 조헌(趙憲)이 승병 영규(靈圭)와 힘을 합해 금산에서 왜군을 맞이하여 싸우다가 순절하였다는 소식을 듣자 의병들과 가동(家童)을 이끌고 양성현 (지금의 경기도 안성)으로 달려갔고, 왜적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이때 가동 차곡석(車曲石)과 이악금(李岳金)이 손승경이 순절하는 것을 목격하고 적진으로 나아가 공격하다가 전사하였다.

 

기우만이 지은 손승경의 묘갈명에 따르면, 당시 손승경의 옷과 신발을 수습하여 정읍 용호동(龍虎洞) 앞 등성이에 묻었다고 한다. 손승경은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132 (지번: 동촌리 78번지)에 있는 이산묘(駬山廟)에 배향되었다. 한편 밀양손씨 중앙종친회 손남호 회장은 기록보전 및 후손들에게 이를 전파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3명에 대해 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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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학공파(초은공파) 손한선 회장과 손홍규 제학공파 전 회장에게 재임기간 동안 문중의 효자 2명에 대한 교지(. 경엽, 자 철우)를 받았고 후손들이 금속문을 만들어 관리하던 중 세거지가 물에 잠기면서 교암동으로 이전하였다가 6. 25 전쟁시 총탄에 소실될 수도 있는 것을 정읍시 신월동에 이전하여 효자 집안의 명맥을 이어지는 선조들의 음덕을 기리는데 공로를 인정하고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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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 손승경 공의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던 기록과 시향 및 염수제를 관리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하여 중앙종친회 차원에서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어 기록물 보관 및 관리에 모범을 보인 익산에 거주하는 손중기옹에게는 선조들의 교지, 통문, 족보등 없어지는 옛 문서를 개인이 어렵게 보관하여 후손들이 알수 있게 하여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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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제 제각에 걸려 잇는 주련 (한문으로 되어 있어 읽어보기가 불편하다는 후손들이 있다시향을 모시면서 염수제 재실의 걸려있는 주련을 읽지 못해 쩔쩔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후손들을 위해 주 해설을 적어본다 (한문을 해석하여 읽어볼수 있도록 해석집을 만들어 부착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一堂冠帶濟蹌多儀 (일당관대제창다의) 재실에 모인 후손, 수없이 찾아와 의식을 갖추고

千秋精英升降無射 (천추정영승강무사) 천추 길이 선조 정영, 끝없이 오르내리시네

德修厥祖忠孝武文 (덕수결조충효문무) 덕으로는 그 선조의 충효와 문무를 닦아왔고

敎順先王詩書禮樂 (교순선왕시서예락) 가르침은 선조의 시서와 예약을 따랐네

齊沐有日散四獻三 (제목유일산사헌삼) 목욕재계하고 선조를 생각하며 삼헌의 술잔을 올리니

香火引年維萬斯億 (향화인년유만사억) 향화는 길이길이 만년이나 억년이나 이어지기를 ㅡ

 

제각(염수제각)에 편액으로 쓰여진 글처럼 우리 후손들이 시제행사를 참석하여 글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어서 밀양손씨 중앙종친회 손남호회장은 손승경 공의 업적을 후손들이 알수 있도록 추모제로 승화시키면서 초등, , 중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글짓기 대회를 제안하고 후손들이 손승경 공의 업적을 찾아 글로 제출하면 표창하자고 제안했다.

 

 

이런 행사를 시향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축제로 승화시키는 것이라면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이 숙명처럼 받아 후손들에게 뿌리 찾기 문화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점에 기획안을 작성하여 문중에 제안하였다. 이 기획안은 부모들이 선조들의 업적을 가르치는 것보다 어린 자녀들이 스스로 공의 업적을 찾아가는 실질적인 참교육을 실천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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