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MBTI 교육을 통한 직원 간 소통의 장 마련 장인자 2016-06-30 11: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긍정으로 힐링하다” 2016년 직원 워크샵 실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6월 24일(금)부터 6월 25일(토)까지 “긍정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직원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하여, 복지관 및 부설기관 46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직원 간에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2016년 복지관의 중점추진 가치인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긍정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를 선정하였고, 전문교수의 초빙아래 MBTI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원역량강화교육에서는 타인과 자신에 대한 지각을 공유하고 조직 안에서 동료의 성향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며, 함께 소통하는 복지관을 꾸려가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를 통해, 앞으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강조하는 가치인 ‘소통’을 실현함으로써, 어르신들과의 소통에도 만전을 기하게 될 뿐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금번 워크샵은 직원들이 자신을 알고 동료를 이해하며,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복지관의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소통’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서로 지지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 워크샵이었던 것 같다. 이번 계기를 통해 직원 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해 가는 복지관을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는 마니또 ,마인드맵, 원플러스원 프로그램, 조별미션 등을 진행하며 직원 간에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직장 내에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말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였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맘(Mom)과 맘(心)으로 통하는 성복, ‘무료 건강 특강’ 개최 16.06.30 다음글 “용인동부서, 피해자멘토위원회 희망의 등대 간담회” 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