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대변해 지역사회 발전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아 용인 인터넷신문 창간 11주년 축사 장인자 2016-06-11 15: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시민을 대변해 지역사회 발전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아 온 용인인터넷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제도가 실현된 이후 지역 언론은 그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용인시의 발전에 촉매제가 되어 온 용인인터넷신문은 명실상부 용인을 대표하는 중심 언론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왔습니다. 용인인터넷신문은 중앙일간지들 간의 무차별적인 치열한 경쟁으로 지역 언론이 설 곳이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인터넷신문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시민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용인시의회와 집행부의 정책 추진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시는 역할을 해주시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시 의회 김중식 의원 제7대 용인시의회가 어느덧 절반의 임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시민을 대변해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물 등 지역을 알리는 지역밀착형 기사를 폭넓게 보도함으로써 시민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신문으로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11주년을 맞이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시 집행부와 의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면서 창간 20주년, 30주년도 맞이하길 기원 드립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관 상담복지센터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가족상담학과와 체결 16.06.12 다음글 용인시의회, 지방재정 개악저지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 참여 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