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서상록 소장이 취임하여 경인지역의 통계 발전을 위해 새로이 업무를 시작하였다.

서상록 신임소장은 최근에 통계청장 비서실장,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경제조사과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에는 정부대전청사 인근에 세워진 “통계센터(지상15층,지하2층/통계교육원, 통계개발원, 충청지방통계청, 민간기관 등이 입주) 신축을 총괄 담당하였다.

신임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확한 통계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수원, 화성, 평택, 오산, 안성시를 관할하는 경기지역의 거점사무소로서의 역할은 물론, 정부 3.0시책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수행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앞서가는 통계 행정 구현을 위해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올해는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10.22.~11.15)되는 시기인 만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관할 행정기관 및 지역주민을 방문하여 인터넷조사 독려 및 총조사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