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광복70주년 기념 ‘통일을 부르다’ 평화콘서트」 개최 손남호 2015-10-21 05: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진정한 광복은 ‘평화통일’이라는 메시지 전달에 주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황신철)는 10월 23일(금), 오후 3시 30분, 용인시청 광장에서 약2시간동안 광복70주년 기념 ‘통일을 부르다’ 평화콘서트를 실시한다. 평화콘서트는 진정한 광복은 ‘평화통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단을 극복하겠다는 통일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된다. 평화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실시되며 1부에서는 공무원, 청소년, 성악가 등 5개 팀이 대중적인 가요를 통일노랫말로 개사하여 부르는 공연이 있고, 2부에서는 가수와 팝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하는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북한사진 전시회, 통일이야기 어디까지 해봤니? 북한 주민에게 보내는 통일메세지 쓰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이번 평화콘서트를 통해 ‘신뢰와 통합으로 8천만이 행복한 통일시대’ 기반을 구축하고 용인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콘텐츠기업 마케팅 경쟁력 파워업 세미나’ 개최 15.10.21 다음글 서농동 벼룩시장, 중고물품 팔고 공연 즐기고 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