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용인지사, 건강부스 운영과 금연 캠페인 실시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 공유·전파, 손남호 2015-10-20 07: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윤리경영,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와 연계하여 고객감동 구현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장수목)는 2015년 10월 17일(토), 기흥구 보건소 1, 2층과 청사 앞에서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 일반시민을 비롯하여 관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 건강부스 운영과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건강부스 운영은 용인시민의 건강증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로사는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새터민 등 상대적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오후 내내 진행되었으며, 용인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보건소 관계자 30여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9명,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하고 지역주민 200여명 등이 체험현장을 찾아 공단에서 마련한 건강부스에서 신체지수, 비만도, 체지방, 골다공증검사 측정을 하고, 보건소와 기타기관에서 준비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과, 충치치료, 침, 뜸, 약물치료 등 무료 의료봉사 치료와 검사을 받고 약물처방 및 복약지도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이날 건강부스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의 담배소송 6차 변론기일(10월중)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참석한 용인시 의·약단체장 및 보건소 관계자들과 건강부스를 이용한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빅데이터를 통한 역학적 증거를 중심으로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 등 담배의 해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지난 2월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였다. 장수목 용인지사장은“흡연으로 한해 58,155명이 사망(2012년 기준)하고 담배에는 화학물질 4,800여 종, 발암(의심)물질 69종이 함유되어 있어 흡연자의 암 발병률이 최대 6.5배 높아진다”며 흡연의 폐해를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용인지사는 공단의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과 윤리경영 및 반부패 ․ 청렴실천 의지를 일반시민, 참석한 의·약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공유·전파하여 대외적으로 표명하였다. 장수목 용인지사장은 뉴비전을 통해 공단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지속적인 의료보장성 강화와 윤리경영은 조직의 생존과 발전에 필수적인 조건이며, 이번 건강체험관 행사와 같은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효성,‘용인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23일 개관예정 15.10.20 다음글 용인시, 사회적 경제 적극 키운다 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