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강력 전개
20일 수지구청장과 세무과 전 직원 영치활동 펼쳐
손남호 2015-10-20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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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20일 체납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도 높게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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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0일 청사 출입 체납차량 실시간 알리미 시스템 및 팀별 목표량 상시 영치, 세무과 전 직원 새벽영치, 체납세징수팀 상시 영치활동 등을 펼쳤다. 수지구 체납 자동차는 10월 현재 10,772대로 자동차세 체납액이 32억 원이다.

 

특히, 이날 이태용 구청장은 세무과 전 직원과 함께 새벽 영치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영치활동에 대한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에게 세수 증대 노력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영치에 따른 구민 이해를 돕도록 사전 홍보 등 적극적인 신뢰 행정을 펼치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구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817대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공매 실시로 체납액 4억5천여만 원을 징수하였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하여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태용 수지구청장은 “지방세 체납자와 성실한 납세의무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체납된 번호판이 영치되어 경제활동 등에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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