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인권감수성 및 실천력 향상을 통한 건전육성 이바지 손남호 2015-10-15 04: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인권프로그램 ‘시끌벅적 인권놀이터’를 관내 초등학교 3개교(용인둔전초등학교, 이현초등학교, 신일초등학교) 4-5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시끌벅적 인권놀이터’는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 및 실천력 향상을 통하여 직면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 삶의 질적 향상을 통하여 건전육성에 이바지하고자 개발되었으며, 경기도 내 청소년 기관 및 단체를 대상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동운영 기관 공모 당선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학급 친구들과 함께 차이와 차별, 다양성과 평등 등 인권에 대한 주요개념들에 대해 단순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미디어놀이, 인권쿠키 만들기 등 놀이형태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시끌벅적 인권놀이터’ 교육 참여를 통해 참여청소년들에게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하며, 특히 학교 내 상호간의 권리를 존중하는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정착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속에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끌벅적 인권놀이터’ 뿐 아니라 청소년특강 미래등대, 찾아가는 축제인 청소년 어울림마당, 3GO축제 등 다양한 학교연계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하어 전개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이건영, 김운봉, 김상수 의원, 한강유역환경청 방문 15.10.15 다음글 “용인동부경찰과 상공회의소가 함께 하는 안전도시 용인” 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