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백호수공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연다 청소년 춤 경연대회, 문화체험 마당 등 운영 권민정 2014-08-19 05: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23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동백호수공원에서 관내 청소년,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연다.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과학, 진로 등의 체험거리와 자발적인 활동 기회를 지원해 문화적 감성을 닦고 청소년 문화의 장을 조성하는 행사이다. 6월 14일 죽전중앙공원에서 열렸으며, 9월 20일 동백중앙공원(오후 2시~5시), 10월 25일(오후 2시~5시) 동백호수공원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체험, 직업체험, 청소년자치기구, 캠페인, 길거리공연마당, 청소년상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춤 경연대회, 문화체험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곁들여 진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화감성과 역량개발을 지원할 문화인프라의 부족으로 건전한 청소년 성장을 위한 상시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청소년에게 건전한 성장을 위한 상시 문화체험 공간을 마련, 문화적 감성 함양 및 역량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책영향? 시장반전? 용인 역북지구 단독주택용지 분양 최고조! 14.08.19 다음글 용인시청 이정민, 2개 유도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 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