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보행환경 명지대~남동사거리 인도 호응 권민정 2014-07-10 08: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가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명지대~남동사거리 구간에 인도를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도는 역북동 명지대학교 정문 앞에서 남동 사거리 구간에 길이 2m 폭 2m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지난 5월에 공사에 착수해 7월 초 준공했다. 사업 구간은 출 퇴근 시 차량이 몰리고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광역버스가 수시 통행하는 곳으로 보행 안전 취약지역이었으나 인도 설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확보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통행 편의 제공과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사람 중심 도로 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이 청소년 시책·사업과정 적극 참여 14.07.10 다음글 양지면 대대리 하천과 수로 정비한다 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