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의원. 경전철 문제는 밀실행정이 주범 그러기 때문에 시민의 알권리가 더더욱 중요하다. 권민정 2014-07-22 08: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유진선의원은 임시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민선6기 용인시장 선거공보물에서도 밝혔듯이, 수천억 원의 지방채와 수백억 원의 연간 운영비를 30년간 2조 원 가까이 부담해야하는 용인시 재정의 큰 걸림돌이며, 재정난의 주범인 민간투자 BTO사업인 용인 경전철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유진선의원은 시장은 선거기간에 “경전철 문제는 밀실행정이 주범”이라고까지 언급하였다. 이에 “시민의 뜻과 지혜를 모으고 더 이상 몇몇이 졸속 처리 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하였으며.“시장 직속 경전철 시민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했고 경전철문제로 인한 빚은 97만 용인시민이 갚는 것이라 주장했다 용인시장의 공약을 지킬려면 시민의 뜻과 지혜를 모으면서 그 바탕에는 투명성과 신뢰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상식 중에 상식이다.2014년 5월까지 경전철 탑승인원을 보면 1일 평균 9,407명이며. 10개월 운임 총수입은 44억 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이것은 최초 수요예측 1일 평균 15만내지 17만명, 재구조화할 때 3만명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며 2013년, 작년 4월 26일 개통 이후 그해 7월 25일 용인시와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 간에 체결된 용인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협약 원본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2014년 관리운영비는 불변가격으로 295억, 30년간 총 9473억, 물가 반영한 경상 관리운영비로는 1조 5453억 연평균 계산해 보면 515억을 지급해야한다고 들었는데. 그 구체적 산출근거와 경전철사업시행자인 용인경전철 주식회사와 칸서스자산운영사 간의 경전철투자사업서, 대출약정서 그리고 경전철사업시행자인 용인경전철 주식회사와 위탁운영사인 봄바디사의 관리운영계약서 운행계약서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용인경전철 차량이 제작된 지 10년이 되었다하는데 확인하여주고 만약이 이것이 사실이라면 캐나다 봄바디사의 외제 경전철 차량부품의 교체 시기와 교체비용, 향후 노후차량 교체시기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시의회 의장에게도 시행정부의 견제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천명하였고, 민의를 대변하는 용인시의회에서 시민들이 갚아 나가야할 액수가 정확이 얼마인지, 어떻게 구체적으로 산출되었는지 그 근거를 공개하는 것은 경전철문제를 밀실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출발이다라고 주장하여 집행부에서 공개여부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제7대 용인시의회 의원 27인 중 14인이 초선의원인데 지난회기에 경전철특위가 가동되었고, 가지 말아야할 국제중재에서 패소까지 하였고, 개통 후 사후동의안이 통과되었고, 칸서스 자산운용이 바뀐 6대 시의회대 원외에 계신 선배의원까지 합치면 27인 중 17인이나 관련되어 있다고 질타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예방접종, 씩씩하게 맞을 수 있어요~ 14.07.22 다음글 역북도시개발 사업 방음벽 설치공사 의혹제기 14.07.22